안녕하세요 빛나는 별이 입니다.
오늘은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맛집 검색을 하다가 수제버거집이 있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야 번패티번.
늘 맘스ㅇㅇ, 롯데ㅇㅇ주로 이용했었는데요 수제버거집은 어떤 맛일까 기대되었습니다.
평일저녁엔 8시 좀 넘었던 것 같은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테이블 별로 머스타드, 핫소스 등이 놓여져 있고요.
가게 이름답게 버거 번에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진열모형으로 번이 놓여져 있네요
당일생산 당일사용을 원칙으로 매일 매장에서 번을 구워낸다고 하니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트리플머쉬룸버거 그리고 번패티번 버거, 치즈프라이, 쉐이크 한개를 시켰습니다.
번 사이 패티와 야채가 듬뿍 채워져있네요.
재료들이 신선했고 번도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치즈프라이에 치즈는 나초와 함께먹는 치즈맛이었어요.
밀크쉐이크~많이 단걸 좋아하지 않는 제게 딱이었어요!
다음에 또 버거가 머고싶으면 다시 방문의사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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